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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미래융합전략실장에 윤경림 전무 선임
KT, 미래융합전략실장에 윤경림 전무 선임
  • 이민준 기자
  • 승인 2014.02.17 14: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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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미래융합전략실장에 윤경림 전무를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미래융합전략실'은 지난 1월 조직개편과 함께 CEO 직속 부서로 신설됐으며 KT 그룹의 미래 싱크탱크(Think Tank) 역할을 하게 된다.

윤 신임 KT 미래융합전략실장 전무는 이날 "정체된 통신시장의 틀을 깨고 차별화된 서비스와 미래 먹거리를 통해 1등 KT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윤 전무는 86년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97년 KAIST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2006년 KT 신사업추진본부장(상무), 2008년 미디어본부장(상무), 2009년 서비스개발실장(상무)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주로 통신산업의 신규사업 발굴 및 미디어 등 융합사업 업무를 담당했으며 그 뒤 CJ로 자리를 옮겨 CJ 그룹의 전략기획 및 사업관리 업무와 함께 CJ 계열 주요 플랫폼 계열사의 관리업무를 수행해온 콘텐츠 및 신사업 분야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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