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매출액 1조원을 돌파한 것이며 케이블TV업계에서 연간 매출액이 1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반해 영업이익은 ▲디지털 가입자 기반 확보를 위한 투자 ▲신규 인수 SO 자산 편입에 따른 감가상각비 및 무형자산상각비 증가 ▲신사업 투자 지속으로 감소했고 당기순이익도 전년 대비 26% 감소한 770억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 4분기에는 각각 매출 3천26억원, 영업이익 321억원, 당기순이익 18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8% 성장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 26%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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