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 규모는 410억여원이며 KT는 오는 2016년까지 앙골라 경찰청 통합지령센터(113 Command & Control Center) 구축 및 치안 솔루션을 공급한다.
또 수도 루안다에 범죄 예방 목적의 CCTV 및 교통 단속 카메라도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KT는 중남미ㆍ동남아 지역 국가 경찰청에도 '치안협력 사절단' 파견 시 앙골라 치안시스템의 스마트한 표준 모델을 소개하는 등 사업기회 확장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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