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자금이 하루 만에 순유입됐다.
1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449억원이 순유입됐다.
새로 들어온 금액은 1095억원, 펀드 환매로 빠져나간 자금은 646억원이다. 공모펀드에서 382억원, 사모펀드에서 67억원 늘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213억원 늘면서 18거래일 연속 순유입됐다.
채권형펀드는 2213억원 줄면서 16거래일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 채권형펀드는 2499억원 줄었고 해외 채권형펀드는 287억원 늘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는 설정액 기준으로 1조4834억원 줄면서 순유출됐다. MMF 설정액은 120조1015억원, 순자산액은 121조367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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