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 장치 제조기업인 시그넷이브이가 코넥스 신규상장 작업을 마치고 30일부터 매매에 들어간다.
한국거래소는 25일 지난 8일 접수를 마친 시그넷이브이의 코넥스 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시그넷이브이는 전동기, 발전기 및 전기변환·공급·제어 장치 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172억9300만원, 영업이익은 16억4600만원이다. 순이익은 17억1400만원이다.
지정자문인은 IBK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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