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신작 리니지M 기대감으로 사승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21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거래일보다 2.73%(9500원) 오른 35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템 거래소 오픈 지연 우려로 급락세를 이어가던 가운데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하루만에 반등세로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
리니지M은 론칭 첫날인 21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등극했다. 국내 모바일게임 중 론칭 첫날 매출규모 역대 신기록인 107억원을 기록하며 직전 최고기록인 리니지2:레볼루션의 79억원을 훌쩍 뛰어넘었다.
한편 이날 삼성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출시 첫날 리니지M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며 향후 밸류에이션 저평가 매력 부각에 따른 주가 반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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