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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중국공상은행과 제휴 ‘삼성체크카드&캐시백’ 출시
삼성카드, 중국공상은행과 제휴 ‘삼성체크카드&캐시백’ 출시
  • 정상혁 기자
  • 승인 2016.02.26 13: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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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가 중국공상은행과 제휴를 맺고 국내외에서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드를 출시했다.

26일 삼성카드는 중국공상은행 서울지점과 제휴를 맺고 국내 거주 중인 중국인과 재중 한국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중국공상은행 삼성체크카드&캐시백(CASHBACK)’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삼성카드가 중국공상은행(ICBC) 서울지점과 제휴를 맺고 ‘중국공상은행 삼성체크카드&캐시백’을 출시했다.

우선 해외에서 위안화, 원화 2개 계좌를 통해 결제와 현금인출이 가능한 듀얼 커런시(Dual Currency)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듀얼 커런시 서비스는 위안화와 원화 계좌를 각 1개씩 등록한 후, 우선순위를 정해 먼저 지정된 계좌에서 결제 및 현금인출을 이용하고 잔고가 부족할 경우 다른 계좌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밖에도 해외 결제 수수료는 면제되며 현금인출 이용수수료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이 외에도 국내에서 이용할 경우 업종과 연간 이용금액에 따라 0.2%~0.6%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고 우리은행과 농협, 외환은행, KB국민은행에서 영업시간 내 현금 인출 시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 놀이공원과 워터파크를 이용할 경우 최대 50%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CGV 이용 시에는 3,000원 할인과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중국공상은행 삼성체크카드 &CASHBACK’은 국내에 있는 중국공상은행 지점(서울·부산·대림·건대)에서 발급 받을 수 있고 연회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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