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자사의 쇼핑 사이트인 ‘올댓쇼핑’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마이신한포인트 등 각종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4일 신한카드는 다음달 13일까지 올댓쇼핑에 새로 도입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올패스’ 서비스 등록 후 50,000원 이상 결제하면 3,000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올패스는 한번의 클릭으로 결제 카드를 등록하고 배송지를 정할 수 있는 서비스로, 한번만 등록하면 쇼핑 때마다 카드번호와 배송지를 입력할 필요가 없는 점이 특징이다.
또 포인트 알림 서비스를 신청하고 50,000원 이상 결제하면 2,000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한다.
포인트 알림 서비스는 고객이 목표 포인트를 설정한 후 보유 포인트가 목표 포인트에 도달하면 고객에게 이를 알려주는 서비스다.
이밖에도 29일까지 ‘올댓쇼핑’ 앱을 신규로 다운 받아 가입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CU 바나나맛 우유 1,200원 할인 쿠폰과 GS25 스타벅스 더블샷 캔커피 1,4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신한카드는 지난 1월 올댓쇼핑 사이트를 전면 개편하고, 스마트폰 앱도 ‘올댓쇼핑&월렛’ 앱을 ‘올댓쇼핑’ 앱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저작권자 © 증권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