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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식회사 하반기 신입사원, 2박3일간 제주도서 패기훈련
SK주식회사 하반기 신입사원, 2박3일간 제주도서 패기훈련
  • 한해성 기자
  • 승인 2015.09.03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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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식회사의 하반기 신입사원이 패기훈련을 통해 팀웍의 중요성을 체즉하고 자기주도성을 갖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3일 SK주식회사 C&C는 올해 7월 입사한 신입사원 41명이 9월 3일부터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하반기 신입사원 패기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SK주식회사 C&C가 올해 7월 입사한 신입사원 대상으로 3일부터 2박3일간 제주도에서 ‘하반기 신입사원 패기훈련’을 진행한다. 3일 SK주식회사 C&C 신입사원들이 한라산 등반 패기훈련을 시작하기 전 각오를 다지는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패기훈련은 SK를 이끌어나갈 신입사원들이 어떠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기주도적으로과제를 해결하며, 그 과정을 통해 팀웍의 중요성을 체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첫날인 3일, 신입사원들은 한라산 등반을 진행했다.

한라산 등반을 통해 해발 1,740m의 윗세오름까지 오르는 동안 신입사원들은 도전정신과 패기를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 3일 SK주식회사 C&C 신입사원들이 한라산 등반을 하고 있다.

둘째날인 4일에는 10명씩 4개 팀으로 구성해 팀 별 Post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미션은 주어진 지도를 활용해 스스로 Post를 찾아가야하며, 각 Post에서는 회사의 공유가치와 연관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각 팀들은 모든 Post를 거치면서 점수를 획득하게 되며,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팀이 우승하게 된다.

문연회 SK주식회사 C&C 인력본부장 상무는 “이번 프로그램은 신입사원들이 도전정신을 갖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과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법을 체득하는 자리”라며, “패기를 바탕으로 함께 가려는 마음·전체를 보는 시각·한발 앞선 생각·도전하는 행동 등 자기주도성을 갖춘 SK의 차세대 인재로 성장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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