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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삼천리,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 송채석 기자
  • 승인 2015.08.31 12: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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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연속 1위 선정,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운영

에너지기업 삼천리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선정하는 ‘2015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K-GWPI)’ 도시가스부문에서 5년 연속으로 1위에 선정됐다.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K-GWPI)’조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기업과 구성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일하기 좋은 ‘행복한 일터’ 구현을 위해 개발한 평가 모델이다. 매년 산업계 종사자 및 인사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기업의 비전, 인재 관리 시스템, 기업 문화, 구성원  몰입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한다.

▲사진=삼천리(삼천리의 '플라워 데이')
삼천리는 국내 최대 도시가스기업으로서 발전사업에 진출하는 등 미래 지속성장을 위한 노력을 통해 구성원들에게 탁월한 비전을 제시해 산업 선도력과 성장 잠재력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시행을 통해 대부분의 평가 항목에서 우위를 보여 임직원의 전반적인 행복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삼천리는 1970년부터 직원 자녀 장학금 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고, 패밀리데이, 플라워데이, 리프레쉬 베케이션(Refresh Vacation) 등 다양한 직원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있다.또한 업계 최초로 사내 MBA와 직급별 직무별 맞춤형 역량향상 교육을 도입해 실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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