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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렉스콘 사업부 울산공장 물적 분할
두산건설, 렉스콘 사업부 울산공장 물적 분할
  • 송채석 기자
  • 승인 2015.06.15 14: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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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건설이 비주력 사업인 렉스콘 사업부문 중 울산공장을 단순물적 분할해 신설회사 울산레미콘을 설립한다.
두산건설이 주력사업에 집중하고 재무건전성을 더욱 강화한다.

15일 두산건설은 비주력 사업인 렉스콘 사업부문 중 울산공장을 단순·물적 분할해 신설회사 울산레미콘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분할 후 두산건설은 상장법인으로 존속하고 울산레미콘은 비상장법인이 된다.

분할기일은 오는 8월4일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비주력 사업인 렉스콘 사업부문 중 울산공장을 분리 후 매각해 기업 역량을 주력 사업에 집중하고 재무 건전성을 강화해 기업 가치를 제고하고자 분할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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