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름의 섹시한 비키니 화보는 육감적인 몸매가 담겨진 사진이 공개됐다.
뷰티에디터 최상욱은 2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아름과 함께 한 '에스콰이어' 6월호 우먼 위 러브, 수영장을 뜨겁게 달군 핫바디 그녀. 태풍이 온다던 미친 날씨에 너무 개고생을 하며 찍어 평생 기억할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정아름은 수영장에 앉아 긴 웨이브 머리와 구릿빛 피부를 뽐내며, 검은 비키니를 입고 아찔한 뒤태를 보여주고 있다. 정아름은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자랑하며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아름은 200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용인대학교 골프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트레이너로 맹활약 중이다. '정아름 다이어트' 책도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했다.
한편 정아름의 화보 컷은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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