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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스마트 변액 통합 종신보험" 인기
한화생명, "스마트 변액 통합 종신보험" 인기
  • 김윤희 기자
  • 승인 2015.02.17 1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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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은 은퇴(60세) 전 가장(家長)의 사망으로 인한 소득상실에 대비해 유가족에게 월 급여금을 지급하는 ‘스마트변액통합종신보험’을  판매중이다. 기존 종신보험과 달리 물가상승률을 감안해 월 급여금을 가입한 이후부터 사고 발생까지 매년 5%씩 증액해 보장금액을 최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 스마트변액통합종신보험(소득보장체증형)’은 60세 전에 가장이 사망할 경우 소득상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입금액의 2%를 가입 이후부터 사고 발생까지 매년 5%씩 증액해 월 급여금을 60세까지 매달 지급해 준다. 이 상품의 보증지급은 최대 60회이다. 수령여부에 관계없이, 가장 사망시 가입금액의 50~100%에 해당하는 금액을 사망보험금으로 유족에게 지급한다.

이 보험은 고객이 CI보험료납입면제특약에 가입하면 암ㆍ급성심근경색증ㆍ뇌졸중 등의 중대한 질병(CI: Critical Illness)을 진단받는 경우 장해 정도와 상관없이 납입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마트한 보험답게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자금 전환이 가능하도록 부가기능도 탑재했다. 은퇴 이후 생활자금이나 자녀 결혼자금 등 목돈이 필요할 경우 보장형 계약의 전부나 일부를 적립보험으로 전환할 수 있다. 특히 부분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추가 보험료 없이 1개의 보험으로 2개의 보험(종신 및 저축)을 가입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45세 이후 언제든 은퇴 후 노후자금으로 쓸 수 있다. 특히 타 보험사와 달리, 가입 당시 경험생명표를 적용한 것이 장점이다. 평균 수명이 늘고 있는 만큼, 연금전환시 경험생명표보다 가입 당시의 경험생명표가 연금액이 많을 수 있기 때문이다.

미성년 자녀의 보험금 수령권 보장을 위해 양육자금전환특약도 탑재했다. 자녀가 성인(만19세)이 될 때까지 법정대리인이 사망보험금의 50% 이상 일시 수령하는 것을 제한하는 제도다. 나머지 금액은 자녀가 성장하는 동안 매월 양육자금 형태로 수령하면 된다.

이 보험은 통합보험이기 때문에 한 건의 보험계약으로 계약자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자녀 3명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장기간병보장, CI보장, 암보장, 실손의료보장 등의 특약도 30개까지 추가할 수 있다. 고액계약에 가입했을 경우엔 월 보험료의 최대 7.5%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화생명 최성균 상품개발팀장은 “예기치 못한 사고나 질병으로 소득상실이 발생하면, 종신보험에서 꼭 필요한 보장이 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는 월 급여금”이라며, “물가상승에 대비해 사고발생시까지 월 급여금을 매년 증액해 보장을 현실화한 것이 ‘스마트변액통합종신보험’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최저가입 기준은 1종(소득보장ㆍPlusㆍ체증형)의 경우 최저 가입금액은 5,000만원이며 보험료는 10만원이다. 2종(기본형)과 3종(실속형)의 가입금액은 1,000만원으로 보험료는 5만원 이상이다.

'한화생명 스마트변액통합종신보험' 가입 연령은 최소 만 15세부터(단 체증형은 25세)최대 65세까지로, 30세 남자가 20년납(1종, 소득보장체증형)으로 주계약 5,000만원을 가입한 경우 월 보험료는 114,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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