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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신입사원 “농촌 봉사활동 통해 사회적 책임 배워요”
한화 신입사원 “농촌 봉사활동 통해 사회적 책임 배워요”
  • 김윤희 기자
  • 승인 2015.01.12 13: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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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화의 신입사원들이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생활의 첫발을 내딛으며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했다.

▲ 한화 신입사원들이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마현리(강원도 철원군 소재)를 찾아 11일부터 1박2일간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한 후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 신입사원 44명은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신입사원 입문과정의 일환으로 강원도 철원군에 위치한 마현리를 찾아 농촌 봉사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한화는 도·농 교류활성화와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2013년 9월, 철원군 마현리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다. 이후 자매결연 마을에 일손을 보태고자 기획된 농촌봉사활동은 신입사원들에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화의 기업문화 체험프로그램으로 정착돼왔다.

▲ 농촌봉사활동에 참가한 한화 신입사원들이 하우스 청소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화 신입사원들은 마을 공동구역 환경개선, 하우스 일손지원 등의 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신입사원 장미소씨는 “추운 겨울이지만 농민분들을 위해 땀을 흘리니 가슴이 따듯해지는 것 같다”며 “앞으로의 회사생활에서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열정적인 신입사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는 신입사원 연수 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신입사원들이 나눔을 몸소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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