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울트라 올레드 TV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5’에서 해외 주요 정보기술(IT) 매체들이 수여하는 상을 다수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CES 2015의 공식 어워드 파트너이자 블로그 형식의 IT정보 매체로서 공신력이 높은 엔가젯은 LG전자의 울트라 올레드 TV를 ‘TV 부문 최고 제품’으로 선정하고 상을 수여했다. 엔가젯은 울트라 올레드 TV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차원이 다른 화질을 높이 평가했다.
영국 IT 전문매체 테크레이더는 이번 CES 최고 제품으로 LG 울트라 올레드 TV를 선택했다. 이 매체는 화질뿐 아니라 웹OS 2.0으로 구현된 소프트웨어 능력에도 높은 점수를 줬다.
또,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의 자회사이자 가전제품 평가 전문매체인 리뷰드닷컴 역시 LG전자의 65인치 울트라 올레드 TV를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로 선정했다.
이 외에도 미국 매체인 멘스저널은 가장 아름다운 TV로 울트라 올레드 TV를 선택했으며, HD구루·PC매거진·테크타임즈 등도 이 제품에 좋은 평가를 내렸다.
그리고 유력 IT 전문 매체인 디지털트렌즈가 영상 가전 부문 중 최고 제품에 수여하는 ‘탑 테크 오브 CES 2015 어워드’에 LG전자의 울트라 올레드TV(모델명 EF9500)를 선택했다.
이인규 LG전자 TV·모니터 사업부장은 “올레드의 화질 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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