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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탈북민 자립 돕는다
기업은행, 탈북민 자립 돕는다
  • 주선영 기자
  • 승인 2014.12.22 13: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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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이 탈북민들의 자립을 돕는 실질적인 자리를 제공해 눈길을 끈다.

기업은행은 탈북민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경기 용인시 수지센터 1층에 탈북 청년이 운영하는 카페 ‘레드체리 1호점’을 개점한다고 22일 밝혔다.

▲ (왼쪽부터) 이재범 서강대 교수, 우기섭 전 여명학교 교장, 권선주 기업은행장, 강창희 전 국회의장, 류길재 통일부 장관, 박요셉 제이협동조합 이사장, 김승남 ㈜조은시스템 회장, 한미미 YWCA 이사가 카페 ‘레드체리 1호점’ 개점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레드테리 1호점은 기업은행이 사내 공간을 제공하고 카페의 투자 및 운영은 탈북 청년들이 만든 제이협동조합이 맡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이날 오전 열린 개점식에는 권선주 은행장을 비롯, 강창희 전 국회의장과 류길재 통일부 장관 등 50여명이 참석해 탈북청년들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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