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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은퇴시스템 ‘S-미래설계’ 오픈
신한은행, 은퇴시스템 ‘S-미래설계’ 오픈
  • 주선영 기자
  • 승인 2014.10.2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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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진원 신한은행장(가운데)이 은퇴설계 고객 대상으로 신한은행이 새롭게 개발한 미래설계 시스템을 활용해 직원과 함께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이 고객별 금융거래 특성과 필요자금은 물론 은퇴철학까지 반영한 은퇴설계시스템 ‘S-미래설계’를 오픈했다.

‘S-미래설계’는 거주지역, 소득수준, 연령 등에 따른 세부적 통계치를 바탕으로 은퇴 후의 실질적 비용을 반영하고 현재의 보유자금도 은퇴용, 투자용, 상속용으로 구분해 노후대비를 위한 정확한 준비 상태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상황에 따른 자금조정 수단 8가지를 적용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하고 그에 따른 은퇴준비설계도 가능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미래설계지수’ 개념의 도입도 특성화 된 프로그램 중 하나다. 본인의 은퇴준비상태를 계량화함으로써 어느 부분의 보완이 필요한지 쉽게 이해하도록 하했다. 또한 은퇴설계 방향에 따라 가장 적합한 상품을 추천하도록 해 실제 자금운용 방안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해 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된 ‘S-미래설계’는 8가지 자금조정수단 적용과 미래설계지수 도입 등으로 우리나라 은퇴설계시스템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고객의 입장에서 가장 현실적이고 건설적인 은퇴설계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고객들은 신한은행과의 거래여부에 관계없이 신한은행의 모든 지점 프리미어라운지에서 무료로 은퇴설계를 받고 ‘나의 미래설계’라는 은퇴설계보고서를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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