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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리자드 ELS 등 6종 투자자 공모
하나금융투자, 리자드 ELS 등 6종 투자자 공모
  • 채규섭 기자
  • 승인 2018.05.29 1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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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낮아지는 변동성에 대응하는 리자드 주가연계증권(ELS) 등 6종의 상품투자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ELS 8498회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유로스탁스(EuroSTOXX)50지수·니케이(NIKKEI)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4.7%의 쿠폰을 추구한다. 3년 만기에 6개월마다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1차), 90%(2차), 85%(3~4차), 80%(5차), 65%(만기) 이상이며 녹인은 없다.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되는 시점에 2.35%(연 4.7%)의 쿠폰을 지급받는다.

또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1년되는 시점에 연 4.7%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다.

서부텍사스원유(WTI)·HSCEI·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7.5%의 쿠폰을 추구하는 기타파생결합증권(DLS) 2673회를 모집한다. 2년 만기에 6개월마다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1차), 80%(2차), 75%(3차), 70%(만기) 이상이며 녹인은 50%다.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되는 시점에 연 7.5%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리자드 DLS다.

HSCEI·EuroSTOXX50지수·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5.7%의 쿠폰을 추구하는 ELS 8500회도 모집한다. 3년 만기에 6개월마다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1차), 85%(2차), 80%(3~4차), 75%(5차), 70%(만기) 이상이며 녹인은 50%다.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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