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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투자증권,"트러스톤백년대계자산배분펀드 200억" 돌파
현대차투자증권,"트러스톤백년대계자산배분펀드 200억" 돌파
  • 김성호 기자
  • 승인 2017.12.26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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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투자증권이 사명변경 기념 1호 상품으로 출시한 '트러스톤백년대계자산배분펀드'(이하 트러스톤대계펀드) 가 출시 6개월 만에 약 200억원을 돌파했다.

이 펀드는 현대차투자증권은 지난 7월 출시한 트러스톤백년대계펀드가 판매 40여일 만에 130억을 돌파한데, 이어 최근 200억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은 저성장 저금리 시대의 가장 효과적인 투자대안은 결국 글로벌 자산배분이라는 투자자들의 니즈와 자산배분을 통하여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 관리를 목표로 하고 있는 현대차투자증권의 상품전략이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트러스톤백년대계펀드는 로보어드바이저 전략으로 사용하는 파운트투자자문과 현대차투자증권이 직접 자문하는 펀드이다. 로보어드바이저펀드의 장점에 증권사의 정성적 조언이 더해지고 기관자금 운용에 강점이 있는 트러스톤자산운용의 노하우가 결합되어 운용된다.

투자자의 위험 성향에 따라 주식이 약 30% 편입된 안정추구형의 ‘30형 펀드’와 주식이약 50% 편입된 위험중립형의 50형 펀드로 나뉜다. 글로벌자산배분펀드의 특성상 장기적∙ 안정적 투자 성향의 고객에게 적합한 펀드이다.

정상근 현대차투자증권 금융전략본부 본부장은 “지난해 글로벌 운용사인 SSGA가 자문하는 한국투자SS글로벌자산배분펀드를 출시한데, 이어 올해는 현대차투자증권이 직접 자문하는 트러스톤백년대계자산배분펀드를 출시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현대차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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