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34개 업종중 29개 업종이 상승하면서약 8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제약 업종이 미국 시장에 진출해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어 오름폭이 컸고 그외 오락문화, 소프트웨어 ,의료정밀기기, 컴퓨터서비스 등의 오름폭도 컸다.
반면 새해 초 부터 코스피 급락을 겪었던 유가 증권시장에서는 전체 22개 업종 중에서 7개 지수만 연초 .이후 올랐다.해당 업종은 전기.가스업(4.48%) 의약품(4.44%) 비금속광물(3.80%) 의료정밀기기(4.21%) 종이 목재(0.80%) 섬유(0.45%) 등으로 대부분 경기방어 업종이었다.
엔화약세와 , 특히 전자업종의 한계성을 우려하는 사이 중소형주가 각광 받으면서 코스닥 시장이 계속해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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