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작년 연구 개발비로 1천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바이오신약 7건,표적항암제 등 합성신약 7건 복합 신약 14건 천연물 신약 1건 등 29건의 R&D프로젝트를 국내 외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작년에 지속형 당뇨 신약인 랩스엔센딘, 랩스인슐린이 미국 임상 1상 진입에 성공했으며 차세대 표적항암제가 개발 단계가 높아지면서 1천억원을 돌파하게 되었다는 것이 이 관계자의 말이다.
한편 한미약품은 작년 11월에 1천억원의 유상증자를 발표했고 현재 그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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