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포스트
주요뉴스
한국은행, 평창동계올림픽 기념주화 2차분 11월 발행
한국은행, 평창동계올림픽 기념주화 2차분 11월 발행
  • 정상혁 기자
  • 승인 2017.03.09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평창동계올림픽 기념주화 2차분 발행일이 정해졌다.

9일 한국은행은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기념주화(2차분)’ 및 ‘2018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주화’ 12종을 오는 11월 1일 발행한다고 밝혔다.

평창동계올림픽 기념주화 1차분(11종)은 지난해 11월 발행된 바 있다.

이번에 발행되는 물량은 동계올림픽대회 기념주화가 264,500개, 패럴림픽대회가 95,000개로 총 359,500개다.

▲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기념주화(2차분) 금화 30,000원화 도안. 자료제공: 한국은행

평창동계올림픽 기념주화는 금화 2종, 은화 7종, 황동화 1종 등 모두 10종이고 평창동계패럴림픽 기념주화는 은화 1종, 황동화 1종 등 2종이다.

올림픽 기념주화의 경우 금화 30,000원화와 20,000원화는 각각 쥐불놀이, 강릉 아이스 아레나와 경포호 도안이 적용된다.

은화 5,000원화에는 대회 15개 종목 중 7개 개별 종목, 황동화에는 대회 마스코트(수호랑)를 적용한다.

패럴림픽 기념주화 은화 5,000원화(1종)에는 장애인 바이애슬론을 주 소재로 도안을 준비했으며 나머지 5개 종목은 픽토그램으로 표현했고, 황동화는 대회 마스코트(반다비)를 도안화한다.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추후 기념주화의 예약, 판매가격 등 판매에 관한 세부사항을 공지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