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층 전직지원 및 기업 컨설팅 사업, 국민 권익증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노사상생과 고용창출, 중장년 전직지원 사업 등을 담당하고 있는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문형남, 앞줄 오른쪽 네번째)은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와 안전행정부, 동반성장위원회,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2013 최우수 공공서비스 대상’ 기관에 선정되었다.
‘최우수 공공서비스 대상’은 국민들에게 최적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창조적 경영을 일궈낸 기관을 선정해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만들어진 상이다.
이번에 우수사례로 선정된 재단의 사업은 40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재취업 및 창업컨설팅을 지원하는 <전직지원>사업과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는 <일터혁신 및 고용창출 컨설팅> 등 2개 분야이다.
이번에 우수사례로 선정된 재단의 사업은 40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재취업 및 창업컨설팅을 지원하는 <전직지원>사업과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는 <일터혁신 및 고용창출 컨설팅> 등 2개 분야이다.
문형남 재단 사무총장은 5일 오전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재단에서는 ‘위기와 예측곤란’이라는 두 단어로 압축 표현되는 무한 경쟁의 시대에 노사의 생활공동체를 유지·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기업을 지원하고 지도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상생의 노사관계를 기반으로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선도하고, 근로자의 역량 강화와 생산성 제고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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