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가 노발락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다양한 육아정보와 참여형 캠페인을 통한 고객소통강화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26일 녹십자는 ‘제8회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에서 병원·의약·건강 부문 대상을 지난 25일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216개 기업과 153개 공공기관 중 소셜미디어를 통한 소통활동 평가를 기준으로 수상기관이 선정됐다.
녹십자는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 ‘노발락(Novalac)’의 브랜드사이트(www.novalac.co.kr),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을 통해 제품·육아·산모건강 정보를 공유하고 참여형 캠페인 등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경조 녹십자 상무는 “노발락 SNS가 온라인 상에서 소비자에게 다양한 육아 정보를 제공하는 양방향 소통의 창이 돼 기쁘다”며, “곧 오픈하는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정보뿐만 아니라 재미와 감동이 있는 콘텐츠도 추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 세계 6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노발락은 영아의 영양요구량에 맞도록 세심하게 설계된 일반분유인 노발락 Stage1, Stage2 뿐만 아니라, 수유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설계된 기능성 분유 노발락AC, AD, AR, IT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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