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포스트
주요뉴스
컴투스, 신작 RPG '원더택틱스'로 주가 전망 밝아
컴투스, 신작 RPG '원더택틱스'로 주가 전망 밝아
  • 유명환 기자
  • 승인 2015.11.25 07: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컴투스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작 RPG ‘원더택틱스(Wonder Tactics)’가 글로벌 4개 신흥 게임 국가에 출시되면서 향후 주가흐름에도 긍정적인 전망을 보이고 있다.

회사측은 싱가폴, 호주,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주요 신흥 게임 국가에 '원더택틱스'를 출시, 글로벌 공략의 첫 발을 내디뎠다. 향후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며 컴투스 RPG의 경쟁력을 세계 전역으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서머너즈워가 장기 흥행하는 가운데 글로벌 플랫폼인 하이브를 통해 획득한 유저 정보가 차기작 성공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오래갈 소수의 히트작에 집중한다'는 컴투스의 정책이 현재 모바일 게임 시장의 변화를 읽고 있다고 판단한다"며 모바일 게임 종목 중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그는 모바일 게임업계 3대 키워드로 중국 롤플레잉게임(RPG) 기존 지적재산권(IP)활용을 꼽으며 "국내와 선호와 특성이 비슷한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은 수출에 의존하는 게임 업체들에게 기회"라면서 "한국과 중국의 게임사들은 앞으로 한동안 RPG 장르를 두고 규모와 퀄리티의 경쟁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원더택틱스'는 글로벌 히트 게임 '서머너즈 워'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컴투스의 자체 개발 RPG로, 250여 종의 다양한 영웅 육성의 재미, 3X3 방식의 자리 배치를 통한 전략적인 플레이와 직관적인 조작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