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포스트
주요뉴스
LG전자 ‘올해의 녹색상품’ 대거 선정···4년 연속 업계최다 수상
LG전자 ‘올해의 녹색상품’ 대거 선정···4년 연속 업계최다 수상
  • 한해성 기자
  • 승인 2015.09.15 13: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전자의 생활가전 제품이 고효율·친환경 경쟁력을 인정받아 ‘올해의 녹색상품’에 대거 선정됐다.

15일 LG전자는 녹색구매네트워크가 훼센 듀얼 에어컨(F-Q160PT1W), 상냉동 타입의 싱싱냉장고(R-B261GBW), 인버터 냉온정수기(WD501GW) 등 LG전자 제품 3개를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LS전자는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된 기업들 중 가장 많은 상을 받게 됐으며, 지난 2010년부터 6년 연속 올해의 녹색상품을 수상한 동시에 4년 연속 업계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LG전자 휘센 듀얼 에어컨.

녹색구매네트워크는 친환경 상품 소비문화를 확산하고자 전력소비가 적고 환경개선 효과가 탁월한 제품을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휘센 듀얼 에어컨은 양쪽 토출구 중 하나만 사용하는 듀얼 절전 냉방 시 일반 냉방 대비 최대 50.3%의 에너지를 절감해 독일의 TUV 라인란트로부터 절전 성능을 인정받았다.

또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보다 150%이상 효율이 뛰어난 에너지 프론티어 등급도 획득했다.

상냉동 타입의 싱싱냉장고는 고효율의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에너지소비 효율 1등급을 달성했다.

냉기를 내부 구석구석 전달해주는 멀티냉각 시스템을 적용해 음식을 더욱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슬라이딩 타입의 선반은 냉장고 안쪽에 들어있는 음식을 쉽게 꺼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인버터 냉온정수기는 국내 최초로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한 정수기로 기존 정속형 제품 대비 소비전력을 약 40% 줄였다.

조성진 LG전자 H&A(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사업본부장 사장은 “고효율 기술과 친환경 경쟁력으로 고객에게 더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