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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연구원, ‘IR52 장영실 기술혁신상’ 수상
아모레퍼시픽 연구원, ‘IR52 장영실 기술혁신상’ 수상
  • 한해성 기자
  • 승인 2015.07.22 15: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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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연구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22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IR52 장영실상’에서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이 ‘기술혁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 22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IR52 장영실상’에서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이 ‘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 IR52 장영실상 시상식에 참가한 (왼쪽부터) 손유석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연구지원팀장, 육심욱 연구경영실장, 이영진 연구과제관리팀장, 박종희 선임연구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R52 장영실상’은 조선조 세종대왕 시대의 과학자, 장영실의 과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1년 제정됐다.

신기술 제품을 개발하고 상품화해 산업기술혁신에 앞장선 국내 업체와 기술연구소를 대상으로 포상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국내의 과학기술개발 풍토 조성과 기술 개발 촉진을 독려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기술혁신상’은 혁신적 아이디어와 활동을 통해 우수한 실적을 낸 연구조직을 선정하여 수여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이번 수상을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연구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그동안 이어온 노력을 인정받아 더욱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인재육성을 통한 기술 혁신 조직 구성, ‘Creative Technology’ 소그룹 활동을 바탕으로 혁신 기술을 발굴하기 위한 체계 운영, 인삼/콩/녹차/동백 등 아시안 뷰티(Asian Beauty) 특화 소재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새로운 뷰티 솔루션 개발을 위한 플랫폼 기술 구축 등의 공적이 높게 평가받은 바 있다.

한상훈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장은 “이번 수상은 항상 최초와 최고의 혁신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이어온 아모레퍼시픽의 노력이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항상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 앞장서 전 세계 고객에게 더욱 우수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지난 1954년 화장품 업계 최초로 연구실을 개설한 이래 여러 기술 혁신을 선도해왔다.

특히, 국내외 유수의 대학 및 연구기관들과 폭넓은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장 동향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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