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국내 주식시장이 오는 30일까지 운영된다.
20일 한국거래소는 오는 31일을 연말 휴장일로 지정함에 따라 올해 증권·파생상품시장을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후 내년 증권·파생상품시장 정규시장은 2022년 1월3일 오전 10시에 개장한다.
거래소에 따르면, 오는 29일은 12월말을 결산배당기준일로 정한 상장법인의 배당락일로, 28일까지 주식 매수 시, 결산배당기준일을 12월말로 정한 상장법인의 배당수령이 가능하다.
한편, 장외파생상품 CCP청산 및 TR보고 업무는 연말 휴장일 없이 정상운영한다.
내년 1월3일에는 증권·파생상품시장 정규시장을 1시간 연기해 10시에 개장한다. 종료시각은 현행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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