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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전자청구서 이용 고객 70% 넘어
SKT, 전자청구서 이용 고객 70% 넘어
  • 이민준 기자
  • 승인 2014.04.04 09: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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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이메일, 문자메시지(MMS), 스마트청구서 등으로 요금 내역을 받아볼 수 있는 전자청구서 이용 고객이 전체 가입자의 70%를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전자청구서는 언제 어디서나 통신요금과 부가서비스 이용 내역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종이청구서 사용으로 인한 자원 낭비를 막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지난 2007년 MMS 청구서를, 2010년 스마트청구서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하고 신청고객 전원에게 매월 오픈마켓 11번가의 마일리지 500점을 제공하고 있다.

또 스마트폰 이용 고객이 스마트청구서를 신청하면 11번가 마일리지 2천점을, 피처폰 이용고객이 MMS 청구서를 신청하면 벨소리와 컬러링 서비스를 무료로 1회씩 제공한다.

방성제 SK텔레콤 고객중심경영실장은 “개인정보유출을 막고 각종 혜택도 있어 전자청구서 이용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자원 낭비를 방지하고 환경보호에도 일조할 수 있어 전자청구서 이용을 계속 권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청구서 전환은 SK텔레콤 고객센터(☎1599-0011), 온라인티월드(www.tworld.co.kr), 모바일티월드 앱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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