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하여 일정기간 동안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하도록 한 주식 총 43개사 1억2849만주가 2019년 1월중 해제된다고 28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2716만주 5개사, 코스닥시장 1억133만주 38개사가 해제될 예정이다.
한편 2019년 1월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전월(2018년 12월 1억4890만주) 대비 13.7% 감소했으며, 지난해 동월(2018년 1월 2억433만주) 대비 46.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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