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자금이 11거래일 연속 순유출되고 있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에서는 13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89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며 이틀째 순유입됐다.
국내·외 주식형펀드 설정원본은 82조764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223억원 증가했다. 설정원본에 운용 손익을 더한 순자산총액은 82조7966억원으로 1275억원 늘었다.
국내·외 채권형펀드 설정원본은 102조3705억원으로 2191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03조3407억원으로 1644억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단기금융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2조8286억원이 순유출됐다. MMF설정액은 102조4969억원, 순자산총액은 103조3905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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