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자금이 4거래일만에 순유입으로 전환됐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에서는 72억원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22억원의 자금이 나가며 하루만에 순유출됐다.
국내·외 주식형펀드 설정원본은 81조688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760억원 증가했다. 설정원본에 운용 손익을 더한 순자산총액은 80조7650억원으로 1456억원 늘었다.
국내·외 채권형펀드 설정원본은 101조6561억원으로 466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02조6900억원으로 295억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단기금융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5668억원이 순유출됐다. MMF설정액은 126조7523억원, 순자산총액은 127조8297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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