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이 상품별로 수익성을 높이거나 원금손실 가능성을 낮춘 홈런 주가엽계증권(ELS) 3종을 다음달 3일까지 총 1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홈런S ELS 제4047호는 조건 충족시 상환되는 수익률을 높였다. 3년 만기에 6개월마다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유로스탁스(EUROSTOXX)50지수·니케이(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6.4%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19.2%(연 6.4%)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홈런D ELS 제4048호는 만기 상환 조건을 58%로 낮춰 원금손실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3년 만기에 6개월마다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코스피200지수·HSCEI·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이상일 때 연 5.6%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8%이상이면 16.8%(연 5.6%)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홈런E ELS 제4049호는 저(低)베리어(barrier)형으로 첫 조기상환 조건을 85%로 낮췄다. 3년 만기에 6개월마다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HSCEI·EUROSTOXX50지수·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6·12개월), 80%(18·24·30·36개월) 이상일 때 연 5.3%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15.9%(연 5.3%)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유안타 홈런 ELS의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모바일에서 청약할 수 있다. 가입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