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포스트
주요뉴스
LG전자, LG페이·하이파이 음질 담은 실속형 ‘LG X4+’ 국내 첫 선
LG전자, LG페이·하이파이 음질 담은 실속형 ‘LG X4+’ 국내 첫 선
  • 최보영 기자
  • 승인 2018.01.19 10: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전자가 기존 실속형 스마트폰에서 보지 못한 차별화된 편의 기능들을 완성도 높게 담아낸 ‘LG X4+(플러스)’를 국내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19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달 말 이동통신 3社를 통해 출시하는 ‘LG X4+’는 30만원대라는 매력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적용됐던 편의 기능들을 대거 탑재됐다.

또, 실속형 가운데 처음으로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 LG 페이가 적용됐다.

LG 페이는 스마트폰에 지문이나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결제 단말기에 갖다 대면 신용카드와 동일하게 결제되는 스마트폰 서비스다. 최근 신한카드와 롯데카드를 시작으로 온라인 결제까지 서비스 영역을 넓히며 편의성을 한 층 강화했다.

▲ LG전자가 올해 첫 실속형 스마트폰 LG X4+를 이달 말 이동통신 3사를 통해 국내에 출시한다.

음질도 스마트폰 최고 수준의 고해상도 음원을 지원한다.

‘LG X4+’ 사용자는 하이파이 사운드 DAC(Digital to Analog Converter)을 탑재해 원음에 가까운 음질을 즐길 수 있다. ‘LG X4+’는 디지털 음원 중 최고 수준인 32비트 192킬로헤르츠(kHz)까지 지원한다.

LG전자는 이 밖에도 ▲스마트폰을 쥐고 있는 손의 손가락을 지문 인식 버튼에 갖다 대는 것만으로 셀카를 찍거나 화면을 캡처하는 ‘핑거 터치’ ▲데이터 걱정 없이 즐기는 FM 라디오 ▲셀카봉 없이도 7~8명까지 화면에 담을 수 있는 전면 광각 카메라 등 LG만의 차별화된 편의 기능을 대거 적용했다.

LG전자는 이 같은 편의 기능들을 강력한 내구성과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담아냈다.

‘LG X4+’는 미국 국방부가 인정하는 군사 표준규격 ‘MIL-STD 810G’, 일명 ‘밀스펙(Military Spec, 밀리터리 스펙의 줄임말)’을 획득했다.

특히 충격, 진동, 고온, 저온, 열충격, 습도 등 6개 부문에서 인증을 받으며 뛰어난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이상규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은 “고객들이 LG 프리미엄 스마트폰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성능을 보다 쉽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