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은 아시아의 핵심 5개국인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에 분산투자하는 ‘한화아세안레전드펀드’를 출시한다.
‘한화아세안레전드펀드’는 국가별 우량 종목을 중심으로 유동성이 풍부한 종목들을 발굴해 편입한다. 펀드는 핵심 5개국의 상·하향으로 모두 접근해 포트폴리오를 구축해갈 계획이다. 같은 섹터도 국가별의 상황에 따라 주가가 큰 차이를 보일 수 있으므로 각 국가 시장 상황과 업황을 모두 고려해 투자 비중과 국가 비중을 조절해 가는 전략이다.
이 펀드는 서울본사와 싱가폴 현지법인 인력으로 구성된 아세안 전담팀을 주축으로 운용된다.
아세안 전담팀은 아시아시장에서 20년 이상 투자 경험을 보유한 책임 매니저와 국가별, 자산별 전문 리서치 인력으로 구성돼 있다.
싱가폴 현지 법인의 알란탄 매니저는 동남아시아 최대 운용사로 손꼽히는 ‘라이언글로벌(Lion Global)’에서 아시아 펀드를 운용한 아시아투자 최고 전문가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한화아세안레전드펀드’는 해외 주식펀드 비과세로 가입 가능한 펀드이다. 해외 주식펀드 비과세 제도가 올해로 일몰 종료되기 때문에 떠오르는 아시아 성장 수혜를 누리면서 세제혜택도 누릴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 기회로 주목해 볼만 하다.
펀드는 한화투자증권, 교보증권, 키움증권 전국 지점과 온라인 홈페이지 그리고 펀드슈퍼마켓을 통해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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