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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 최고 매출 한컴, 주당 300원 현금배당 결정
창사 최고 매출 한컴, 주당 300원 현금배당 결정
  • 정상혁 기자
  • 승인 2017.11.30 15: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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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가 주당 300원의 현금배당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 한글과컴퓨터가 지난해보다 50% 증가한 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30일 한컴은 2017년도 현금배당 계획을 공시하고 최종 배당금은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확정한 후 지급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한컴은 창사 이래 최고 매출액이 예상되는 만큼 주주들에 대한 이익 환원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해 대비 50% 증가한 300원의 배당을 결정했다며 앞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주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컴은 올해 3분기 누적 연결 매출액 816억원, 영업이익 270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각각 7.1%, 12.9% 증가된 수치다.

4분기부터는 11월 3일 인수 완료한 국내 개인안전장비 기업 ‘산청’의 매출 및 영업이익이 연결회계를 통해 반영될 예정에 따라 이후 실적 상승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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