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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M`의 힘 아직 초기 3분기 기대
엔씨소프트, `리니지M`의 힘 아직 초기 3분기 기대
  • 주선영 기자
  • 승인 2017.09.20 14: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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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리니지M` 이 흥행 효과가 3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을 나타내며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됐다.

동부증권 권윤구 연구원은 20일, "리니지M의 3분기 일 매출액은 65억원으로 기대된다"며 "마케팅비도 리니지M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이 진행됐던 2분기 대비 감소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49.0% 증가한 7592억원, 영업이익은 453.8% 늘어난 3606억원을 기록해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권 연구원은 "기존 리니지가 20년 가까운 기간동안 서비스 되며 방대한 양의 콘텐츠를 축적해왔기 때문에 구현될 콘텐츠 역시 무궁무진 할 것"이라면서 "지금은 게임의 라이프 사이클 상 아직 극초반에 해당한다는 것에 주목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목표가를 종전 54만원에서 61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증권업계관계자는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이라면서 "목표주가 역시 전체적인 흐름에서 벗어나지 않으며 목표가평균 대비 8.6%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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