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자금이 11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되고 있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259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선 하루만에 246억원이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 설정원본은 69조812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80억원이 증가했다. 설정원본에 운용손익을 더한 순자산총액도 175억원 늘어난 71조1821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채권형 펀드 설정원본은 105조3644억원으로 708억원이 늘었다. 순자산총액도 105조9389억원으로 990억원이 증가했다.
단기금융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엔 8775억원이 빠져나갔다. MMF설정액은 124조7432억원, 순자산총액은 125조5056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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