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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투자증권, 사명변경 완료 IB-리테일 부문 강화
현대차투자증권, 사명변경 완료 IB-리테일 부문 강화
  • 주선영 기자
  • 승인 2017.07.03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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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투자증권에서 사명을 변경한 현대차투자증권이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투자은행(IB)과 리테일 사업 부문을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 1일 사명을 변경한 현대차투자증권은 현대자동차그룹으로 재도약한다는 강한 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

우선, 현대차투자증권은 IB부문 신사업에 진출하고 외부 인력도 영입해 IB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실적 확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지난 4월 함형태 IB사업본부장 및 IB 전문인력 17명을 영입했다.

현대차투자증권은 최근 증권사의 새로운 수익모델로 떠오르고 있는 신기술사업금융업 등록을 통해, 미래형 자동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과 혁신기업 대상 기업 금융 업무 특화 등 현대차투자증권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IB 분야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하반기 신기술사업금융업의 라이선스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현대차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현대차투자증권과 트러스톤 자산운용의 자산배분전략과 파운트 투자자문의 로보어드바이저가 결합해 자산배분전략을 실행한다”며 “다량의 펀드 중 어느 펀드를 선택할 지 고민하는 투자자의 고민을 줄여 줄 수 있는 자산배분상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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