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 ‘파인드라이브 iQ 3D 5000v’는 듀얼코어 CPU로 가장 빠른 길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며, 300만 단어 대어휘를 인식하는 ‘fineSRTM 11.0’, 연비 절감과 안전운전을 도와주는 ‘연비짱’과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 기능을 손쉽게 추가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기존 내비게이션과 차별화를 두었다.
‘파인드라이브 iQ 3D 5000v’의 핵심 기능이라 할 수 있는 ‘fineSRTM 11.0’은 300만 단어에 이르는 대어휘를 매끄럽게 인식할 뿐만 아니라 각종 소음이 발생하는 자동차 환경에서 사람의 목소리만 증폭해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개발된 파인디지털만의 특화 기술이다.
최근 운전 중 DMB 시청이나 내비게이션 조작을 금지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발의되어 내비게이션 음성인식 기능이 더 중요해진 가운데 ’fineSRTM 11.0’은 운전자의 안전한 운전 환경을 제공한다.
파인디지털 김병수 이사는 “파인드라이브 iQ 3D 5000v는 각종 소음이 발생하는 차량 환경 속에서 사람의 음성을 가장 정확하게 인식하는 파인디지털의 진보된 음성인식 기술이 집약되어 있는 내비게이션이다”라며 “운전자의 편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신기술 개발에 주력해 보다 안전한 운전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닥: 038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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