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공이 서울시교육청이 유치원생·초등생 대상 보건용 마스크를 지원한다는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10일 오후 2시34분 오공은 전일대비 12.16% 상승한 618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17학년도 학교 미세먼지 종합관리 대책’을 통해 유치원생·초등생 54만명에게 보건용 마스크를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고 발표해 학생들 대상 미세먼지 관련 교육활동을 강화하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기로 했다.
또 학교 교실의 공기를 개선할 수 있는 검증된 ‘공기정화장치’를 보급하기 위한 연구용역사업을 추진하며, 올해 2학기부터는 학교 현장에서 시범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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