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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프랜차이즈박람회서 식자재공급 컨설팅 진행
CJ프레시웨이, 프랜차이즈박람회서 식자재공급 컨설팅 진행
  • 한해성 기자
  • 승인 2017.03.03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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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의 단체급식과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식자재 공급 컨설팅을 진행한다.

3일 CJ프레시웨이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39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해 프랜차이즈 외식기업들을 대상으로 회사홍보를 하고 식자재 공급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CJ프레시웨이가 오는 9일부터 3일간 SETEC에서 개최되는 제 39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사진은 부산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참가모습. 사진제공: CJ프레시웨이

이번 행사는 360여개 부스가 운영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140여개 프랜차이즈 업체가 참여해 200여개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는 컨설팅을 통해 프랜차이즈 업계가 가장 필요로 하는 안정적인 식자재 공급은 물론, 메뉴 및 제2브랜드 개발, 마케팅 컨설팅과 같은 확장 전략을 비롯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와 손잡은 프랜차이즈 외식기업은 서가앤쿡과 서래갈매기, 삼송빵집, 설빙, 칠성포차 등을 포함 480여개이며, 가맹점 수는 6,600여곳에 달한다.

CJ프레이웨이 관계자는 “박람회를 통해 프랜차이즈 외식기업을 대상으로 양사가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해 대·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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