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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대학생 봉사단 ‘야호(YAHO) 8기’ 출범
삼성증권, 대학생 봉사단 ‘야호(YAHO) 8기’ 출범
  • 정상혁 기자
  • 승인 2017.02.16 17: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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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대학생 경제교육 봉사단 `야호(YAHO)` 8기 발대식. (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대학생 경제교육 봉사단 야호(YAHO) 8기 발대식을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8기 야호 봉사단과 삼성증권 관계자,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 실무자 등 19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발대식의 목적은 2017년 선발된 8기 야호 봉사단원을 대상으로 ‘청소년 경제증권교실’의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과정이 진행됐다.

첫날 특강을 진행한 공부의 신 강성태 대표는 '꿈과 비전, 젊은 리더의 사회적 역할'을 주제로 젊은 리더인 대학생들이 가져야 할 태도와 역할 등에 대해 스스로 점검해볼 수 있는 시간을 함께했다.과학과 소통 조현욱 대표의 '인문학 특강', W스피치커뮤니케이션 우지은 대표의 '설득력을 높이는 스피치' 등 대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도 진행됐다.

삼성증권 이찬우 인사지원담당은 "올해 12년차에 접어든 청소년 경제증권교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삼성증권 대표 프로그램"이라며, "봉사단원들이 청소년 경제증권교실을 통해 아이들의 경제관과 소비습관 형성에 기여하고 삼성증권과 좋은 인연을 맺었으면 좋겠다”고 YAHO 봉사단원들을 격려했다.

YAHO 대학생 봉사단은 2월부터 11월까지 총 10개월 동안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청소년 경제증권교실의 경제교육강사로 활동하면서 프레젠테이션대회, 경제골든벨, 월별참여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YAHO(Young Assistant providing Happy Opportunity for Youths)는 삼성증권의 젊은 대학생 선생님과 즐거운 경제 교육 기회를 함께 해봐요'라는 의미로, 2010년부터 매년 한 기수를 선발해 삼성증권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청소년 경제증권교실’의 1년 활동 강사로 길러내고 있다. 지금까지 1180여 명의 대학생들이 실제 멘토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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