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은 11일 KT계열사 케이티생명과학과의 합병 결의를 철회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케이티생명과학과의 합병을 결의하고 지난 4월 11일 합병신고서를 제출했으나 최근 케이티생명과학의 주주 수가 40인으로 감소했고 합병신주 발행 후 지체없이 한국예탁결제원에 매각하지 않기로 하는 사모방식으로 진행되므로 이미 제출한 증권신고서의 철회신고서를 제출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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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약품은 11일 KT계열사 케이티생명과학과의 합병 결의를 철회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케이티생명과학과의 합병을 결의하고 지난 4월 11일 합병신고서를 제출했으나 최근 케이티생명과학의 주주 수가 40인으로 감소했고 합병신주 발행 후 지체없이 한국예탁결제원에 매각하지 않기로 하는 사모방식으로 진행되므로 이미 제출한 증권신고서의 철회신고서를 제출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