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5일까지 S&P500, EUROSTOXX50, HSCEI, KOSPI200, 한국가스공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대신[Balance] 다이렉트 ELS 3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주말에도 청약이 가능한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동일한 구조의 상품보다 1~2%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최소 청약금액도 10만원으로 낮아 소액투자가 가능하다.이들 상품의 만기는 모두 3년이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다이렉트 ELS 136호'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유로스톡스(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의 85% 이상인 경우 연 5.7%(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낙인(Knock-In)은 55%다.
'다이렉트 ELS 137호'는 HSCEI와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2%(6,12개월), 87%(18,24개월), 82%(30,36개월) 이상인 경우 세전 연 9.2%의 수익을 지급한다. 낙인(Knock-In)은 60%다.
'다이렉트 ELS 138호'는 KOSPI200과 한국가스공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세전 연 10.1%의 수익을 제공한다. 낙인은 55%다.
각 상품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홈페이지와 HTS, MTS에서 가능하다. 최소 청약단위는 10만원이며 판매규모는 총 120억원으로 발행일은 오는 26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