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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울산에 태풍 피해복구 성금 50억 전달
SK, 울산에 태풍 피해복구 성금 50억 전달
  • 한해성 기자
  • 승인 2016.10.07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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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이SK그룹을 대표해최근 태풍 ‘차바’로 큰 피해를 입은 울산시민들의 수해 복구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 SK가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울산 수재민 지원을 위해 50억원을 전달했다.

7일 SK이노베이션은 울산광역시에 태풍 피해복구 성금으로 50억원을 기탁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울산에서 국내 최대 정유·화학공장을 운영하는 대표 향토기업으로서, 수재민들이 하루 빨리 역경을 딛고 일어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지난 1962년 울산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정유·화학기업인 대한석유공사로 첫발을 뗀 뒤 반 세기 넘게 울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왔다.

이와 별도로 SK이노베이션은 이달 중 독거노인 등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억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지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SK이노베이션은 올 초 울산지역 불우이웃을 위한 행복나눔 성금 총 6억5,000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울산CLX 구성원들은 ‘1구성원, 1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총 1억6,000만원을 모아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지난 2006년에는 총 1,020억원을 투자해 조성한 울산대공원을 울산시에 무상으로 기부채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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