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8백만주, 코스닥시장 1억3천8백만주
한국예탁결제원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하여 일정기간 동안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 하도록 한 주식 총 31개사 1억4천6백만주가 2016년 7월중에 해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3개사 8백만주, 코스닥시장 28개사 1억3천8백만주가 해제된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코프라·신후·씨엠에스에듀·아이에스이커머스·트루윈·벅스·에이원앤·펩트론·차이나크리스탈·다산네트웍스 등 28사의 주식 1억3845만2029주가 풀린다.
이달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 6월(3억4천7백만주)에 비해 57.8% 감소했다. 지난해 7월(4천9백만주)에 비해서는 197.8%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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