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포스트
주요뉴스
박삼구 회장, 우다웨이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경제교류협력 논의
박삼구 회장, 우다웨이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경제교류협력 논의
  • 한해성 기자
  • 승인 2016.03.03 13: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겸 한중우호협회장이 한중간 경제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3일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박삼구 회장이 한중우호협회 회장 자격으로 지난 2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우다웨이(武大伟)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방한한 것을 기념해 환영 오찬을 주최했다고 밝혔다.

▲ 지난 2일 박삼구 한중우호협회장(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북핵 6자회담 참석차 방한한 우다웨이(武大偉)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를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 우다웨이(武大偉) 중국 외교부 한반도 특별대표, 박삼구 한중우호협회장(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추궈홍(邱國洪) 주한 중국대사)

이 자리에서 박 회장과 우다웨이 특별대표를 비롯해 유명환 전 외교부장관 등도 참석해 양국간 다양한 민간 교류 활성화 방안과 우호증진 등에 대해 폭 넓게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삼구 회장은 지난 2005년 제 4대 한중우호협회 회장에 취임한 이후, 우다웨이 특별대표와는 그 동안 수 차례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양국간 민간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를 한 바 있다.

이 밖에도, 박 회장은 시진핑 주석, 리커창 총리 등 중국의 최고 지도자들을 직접 만나며 양국간 경제 외교와 문화교류 증진을 위해 민간 외교 사절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