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테크윈이 항공기 엔진부품 공급권을 추가로 획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화테크윈은 세계 3대 엔진 업체 프랫앤위트니(Pratt&Whitney)와 향후 약 47년간 국제공동개발사업(RSP)에 참여하게 된다. RSP(Risk and Reveneu Sharing Program)란 항공기 엔진의 개발, 양산, 애프터마켓까지 사업의 위험과 수입을 참여 지분만큼 배분하는 계약 방식이다
저작권자 © 증권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화테크윈이 항공기 엔진부품 공급권을 추가로 획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화테크윈은 세계 3대 엔진 업체 프랫앤위트니(Pratt&Whitney)와 향후 약 47년간 국제공동개발사업(RSP)에 참여하게 된다. RSP(Risk and Reveneu Sharing Program)란 항공기 엔진의 개발, 양산, 애프터마켓까지 사업의 위험과 수입을 참여 지분만큼 배분하는 계약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