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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K콘텐츠 구조적 변화에 따른 성장성에 기대
오로라, K콘텐츠 구조적 변화에 따른 성장성에 기대
  • 유명환 기자
  • 승인 2015.05.22 0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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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가의 1분기는 견조한 실적을 보여줬고  K콘텐츠의 구조적인 변화에 따라 글로벌 캐릭터 기업으로 성장 중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최성환 교보증권 연구원은 22일 “국내 캐릭터 K콘텐츠 산업은 글로벌 진출과 인수합병(M&A) 등 구조적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또한 "해외 공장 생산관리 시스템의 안정화, 캐릭터완구 라인 확대 등도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며 "네이버의 '라인', 요괴워치 등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사업 확대도 실적 개선에 밑바탕이 됐다"고 말했다.

특히  “오로라의 경우 맥도널드에서 유럽 40여 개국에 대표 캐릭터인 유후와 친구들 해피밀 프로모션 시즌2를 시작하고 있어 글로벌 인지도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11.6배로 최근 3개년 평균 PER 15.9배 대비 저평가돼 있어 매력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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